The Precious History
Artist : SG 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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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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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편곡 : 윤일상

** SG워너비, 히스토리 앨범 11월 15일 전격 출시 선주문 8만 5천장, 이미 대박
- 11월 14일 이범수, 남규리 주연의 뮤직비디오 첫 선보일 계획
- 전 연령층이 기대할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

오는 11월 15일 전격 출시되는 남성 3인조 그룹 ‘SG워너비’의 ‘스페셜 히스토리 앨범’이 선주문 8만 5천장을 기록하며 연말 음악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히스토리 앨범은 그동안 SG워너비가 발매 했던 총 4장의 앨범과 신곡 3곡이 함께 수록된다.

리 패키지 되는 앨범은 SG워너비 1집, 2집, 2.5집, 3집이다.

첫 번째 트랙의 제목은 ‘사랑가’. 바이브의 ‘류재현’이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슬픈 사랑을 가슴 아파하는 가삿말이 SG워너비와 바이브 윤민수의 특유의 목소리와 잘 어울러져 애절함을 더 한다.

두 번째 트랙은 80년대 빅 히트 곡인 유익종의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SG워너비의 주요 팬 층인 젊은 세대들 뿐 만 아니라 30~40대의 연령층에게도 고루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트랙은 비트박스로 유명한 ‘후니훈’이 랩으로 참여한 곡으로 제목은 ‘Ordinary People′. 조영수가 작곡, 안영민이 작사한 곡으로 젊은 세대들의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풍자한 가삿말이 SG워너비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준다.

앨범 출시 전날인 14일엔 케이블 음악 방송을 통해 뮤직비디오가 먼저 선 보일 계획이다.

배우 이범수와 씨야의 남규리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될 이번 SG워너비의 뮤직비디오는 이효리가 출연한 ‘애니클럽’과 ‘애니모션’ CF, 드라마 ‘슬픈연가’와 ‘명성왕후’ 뮤직비디오 등으로 유명한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20분 분량의 드라마 형식의 뮤직비디오로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