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omanticist
Artist :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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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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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편곡 : 윤일상

10월 10일....열 번째 발라드의 신화가 시작된다.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저력 있는 브랜드가 된 신승훈이 오랜 공백을 깨고 1년 9개월만에 정규 10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월 10일 10집 앨범이라는 특별한 공식을 통해 발표하는 이 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앨범으로 신승훈 본인뿐만 아니라 16년 동안 한결 같이 함께 해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앨범이다.
지난 1990년 데뷔 이후 지금까지 ‘미소 속에 비친 그대’,‘보이지 않는 사랑’,‘널 사랑하니까’, ‘그 후로 오랫동안’ 등 주옥같은 발라드로 음반판매량 140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갖고 있는 그는, 이번 정규앨범을 발매하기까지 공백 기간 동안 10집 앨범 작업과 함께 일본에서 싱글2장과 정규앨범 1장을 발매하면서 오리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 일본에서 개최한 콘서트 역시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했다.
데뷔 16주년을 맞아 발표하는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트 아래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Lady`는 애틋한 사랑을 테마로 한 발라드로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의 곡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탱고, Island, 보사노바, 스윙,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곡의 타이틀화를 노렸다.
음악으로 승부하는 신승훈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라이브 콘서트’이다.
그에 걸맞게 컴백무대 역시 대형콘서트무대에서 이뤄진다. 오는 10월 14~1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THE신승훈SHOW-Color of Romance`.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열 번째 앨범의 새로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
`THE신승훈SHOW`는 신승훈을 브랜드화 시킨 독자 공연 브랜드로 여느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무대전환을 기획하고 있다. 또 새롭게 시도되는 영상시스템과 조명쇼 등 50여명으로 구성된 연출 기획팀이 맡아 그 동안 신승훈 콘서트에서 보지못한 특별한 블록버스터급 공연을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또 컴백 대형 콘서트 이후에도 투어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형 가수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신승훈이라는 최고의 보컬이자 뮤지션과 국내 최고의 실력자들이 뭉쳐 완성도의 극대화를 이루어 놓은 그의 10집 앨범을 통해, 더욱 로맨틱해질 가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