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일상생각
DATE : 2012.10.20
평소 SNS에 올렸던 제 소박한 생각들의 모음입니다. 

성공한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보면 가장 큰차이가 성실함에대한 기준자체가 틀리다는것이다. 부러워 하지만 노력하지않는다면 그 차이는 점점 멀어질것이다. 운으로만 잘되는 사람은 없다. #일상생각 

나에게 언제나 소중한건 하나님이 주신 음악이라는 고귀한 선물,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한 나의 사람들. 언제나 최고의 가치이다. 

생각하는대로 살거나, 사는대로 생각하거나… 그래, 멈추면 사라지는거야. 

비가 오면 가끔 예측 불가능한 외로움이 느껴진다. 어찌보면 사랑과 참 많이 닮아있다. 

나는 말 줄임표가 좋아. 그 속엔 무한한 상상이 존재하니까. #일상생각 

아무도 밟지 않은 땅을 밟고 싶다. 그 땅에 키스하고싶다. 그곳의 공기를 맨처음 마시고 싶다.

부러워야 이긴다. #일상생각 

곡을 만들때 먼저 가져야할 마음은 겸손같습니다. 내 앞에 악기에대한, 내 곡을 부르는 가수에대한, 대중에대한, 그리고 내 자신에대한… 무대위의 퍼포먼스가 어떻게 펼쳐지던지 적어도 곡을 만드는 사람은 그래야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찬밥 더운밥은 가려먹어야 한다. 절박하다고 하지 않아야 될 선택을 하면 그 시간은 평생 후회로 남는다. #일상생각 

새벽에 감성이 집중되는 이유은 낮에 들었던 소리와 자극에대한 보상이 아닐까? #일상생각 

적당한 시도나 도전은 시작하지 않은것 보다 못하다. #일상생각 

내가 잘 모르는(나와 다른) 분야는 무조건적인 존중이 있어야 한다. 심지어 같은 업계라 할지라도… 내가 소흘히 하거나 무시한 것은 반드시 나에게 더 큰 화살로 되돌아온다. 

운동선수들에게 체중조절이 중요하듯, 음악가들에겐 피나는 감정조절이 필요하다. 

떠나야 마주친다. 하지만, 그것이 꼭 새로운것일 필요는 없다. 

본능에 이끌리고 아름다움에 멈춘다. 

가수는 노래부를때, 작곡가는 곡을 쓸때, 화가는 그림을 그릴때…그 모습이 아름다우면 된다. 

풀 수 있는 고민이 있어야 즐거움이 태어난다. 

상처받지 않으려고 마음을 닫으면 안돼. 결국 닫은 마음이 제일 큰 상처가 될테니까. 

언제나 배움의 끈을 놓지 않는 이유는, 기본은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지탱해주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기본에대한 공부는 평생해도 모자라다. #일상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