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라는 새로운 개념의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오바마와 오프라윈프리가 이것을 사용하면서 하반기부터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직 오래 되지않아서 확실한 개념이 머릿속에 정리되지는 않았지만 쉽게 말해서 간단한 일기정도로 생각 하면 될것 같습니다.
apple에서 twitter를 천문학적인 금액을 제시하면서 인수계획을 밝혔다고 하는데요(루머일수도 있습니다), twitter사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회사를 매각할 계획이 전혀 없다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그 정도로 회사의 가치에 대한 자신감이 스스로 있다는 얘기겠지요.

일딴 저는 Twitter를 영어로 시작했는데, 시작한지 하루만에 5분이 follow해 주었네요.
여러 외국친구들을 온라인에서 사귀어 볼 수 있는 기회도 되고, CNN등을 Follow하거나 하면 실시간으로 뉴스 RSS같은 느낌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 유명인들이 거의 twitter를 사용중이기 때문에 그들의 일상사나 여러가지 정보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네요.

Twhirl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Twitter를 사용할 수 있으니 혹시 Twitter를 사용하실분이라면 참고하세요.

'여기' 로 가시면 트위터에 대한 개념정리가 아주 잘 되 있으니 참조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