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Bounce파일을 folder plus의 home계정에 올려서 엔지니어와 파일교환을 해 왔었는데, 이번에 folder plus가 개편되면서 더이상 본인의 home계정에 있는 파일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면이 없지 않지만, 회사입장으로 보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 생각이 되긴 합니다.

그래서, NAS(Network attached Storage)를 비롯한 여러가지 방법을 궁리끝에 Dropbox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 재밌는 개념인데요, 인스톨을 하면 본인의 하드에 Dropbox라는 공유 폴더가 생기고 그 속에 Drag and Drop만 하면 바로 본인의 Dropbox서버에 업로드가 됩니다.
컴퓨터가 여러개 있는경우 같은 계정으로 인스톨 해 놓으면 똑같은 파일을 언제 어디서든지 공유 할수 있네요.
여러가지 문서라든지 음악, 사진등의 파일을 메일을 보내거나 Lan으로 공유하지 않더라도 너무나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Gb나 되는 용량도 매력적인데, 친구초대를 하면 본인의 용량이 최대 +3Gb까지 늘어 난다고 합니다.
문어발식의 비지니스긴 하지만 이것역시 꽤나 괜찮은 구조인것 같습니다.

가입하실 분은 아래의 링크에서 꼭 가입해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www.getdropbox.com/referrals/NTEwODEzMD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