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을것이다.
미래 ‘유인 우주기술’의 확보를 위한 교두보될, 우리의 우주산업의 신호탄이 될
이 역사적인 사건은 마치 지금 여러가지 어려운 국내외사정이 곧 풀려나갈듯 한 느낌의
희망적인 기분까지 들게했다.
MB의 모습은 그 기분을 더 배가 시키기 충분했다.
이것으로 발생될 경제효과가 어떻든, 지출비용이 어떻든, 심지어 안에 타고있는
사람이 누구든간에, 한국인의 첫 우주인탄생에 큰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몇십년후에는 우주에서 울려퍼질 음악을 만들 수 있을까?
중력등을 계산해서 독특한 방식으로 녹음을 해야하지 않을까?
나의 기분좋은 상념도 꼬리를 문다.
God Bless Corea~!